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코로나 정국에 다들 건강하게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른 문제로 시끄럽게 하기 이전에 우선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넘어가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오늘 살펴볼 편은 바로 물방울별의 베토벤입니다. - 희망이란?? 진짜 희망이 될수도 있고 현실에 막혀 절망이 될수도 있다 이 이야기에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우주의 나그네로 살다가 자기 별을 구했으나 그만 우주 복덕방에 사기를 당해 자기가 가졌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기계인간 흑기사와 자신의 음악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촌구석에 있어서 그런것이니 사람많은 도시로 나아가면 인정받는 음악가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음악가 지망생이죠 흑기사가 가스 구름을 지날때 999호를 세우게 되는데 그 이유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라..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조금씩 밀린 것을 채우고 있네요 머 그래도 재미나게 보면서 의식의 흐름이 이런거구나를 느끼면서 먼가 좀 부족한 듯한 이중 혹성의 라라 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능력이 하등하면 인간은 애완동물이나 다름없다 이중혹성은 서로간에 에너지 및 빛을 주고받으면서 서로간의 균형을 이루는 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살아있는 생명체는 없고 모든것이 다 기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무지개도 보이고 서로간에 비도 뿌리면서 장관을 연출하죠 하지만 메텔은 이 별에 내려서서는 무장을 강화하고 데츠로에게 인내를 강조합니다. 역시나 겉보기 하고는 다른 또 먼가가 있구나 느끼게 되죠 별 서로간에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겉으로보기엔 멋진 행성이죠 하지만 무장은 최고치로 메텔의 가방에는 무기가 반이군요 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틈에 푹 쉬면서 은하철도 999 다시 보면서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 쓰고 있는 수달곰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화석의 전사 후편에 대한 제 의식적인 감상을 남길까 합니다. - 사랑이란 요번편은 크게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근데 그 지독한 사랑의 대상은 화석으로 변해 버린 자신의 애인 그리고 이겨낼 수 없었던 엄청난 재앙인 화석화 구름에 억울하게 화석이 되어 버린 그 별에 살던 자기의 동포들... 그에 대한 한 남자의 엄청난 자애를 보여줍니다. 결국 그것으로인해 어쩔수 없이 데츠로의 열차표를 훔친게 되고 마지막에는 결국 데츠로에게 자신과 자신의 애인 그리고 자신의 모든 주변 사람을 원래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방법을 부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화석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확진자 수에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한편 정리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되는군요 이번에 올릴 내용은 12편 화석의 전사 전편입니다. - 우주세상에는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일단 이 편은 이전의 누르바 편이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어서 그런지 조금은 가벼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한 남자의 행복을 뒤엎어 버린 모든 악의 근원인 화석 가스가 나옵니다. 그 가스의 위력을 엄청나게 대단해서 별 전체를 화석화 해 버리게 되죠 이 편의 전사로 나오는 사람은 가스를 조사하러 갔다가 별이 가스를 덮쳐 버리고 자신이 사랑했던 모든것이 순식간에 화석으로 바뀌어 버리는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조차도 말이죠 지구와 같이 푸르렀던 별이 가스..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 가족들이 신천지 본부 부근에 있는터라 난리도 아닙니다. ㅠ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별탈 없이 잘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은하철도 999 11편은 바로 형태가 없는 별 누르바 입니다. - 형태란 과연 무엇일까? 이번화의 주제도 굉장히 철학적입니다. 형태란 무엇일까?? 왜 그렇게 사람은 형태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데츠로가 사는 시대는 돈 많은 사람들이 몸을 기계인간으로 바꾸어서 자신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해 가면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그들이 과연 행복했는가?? 를 떠올려 오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막상 떠오르는 인물만 봐도 데츠로의 따뜻한 인간적인 온기를 갈구했던 섀도우도 자..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은하철도 999 이야기를 제 의식의 흐름에 따라 풀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은하철도 999 10편 트레이더 분기점 후편입니다. - 마음씨 착한 데츠로의 베품 요번편은 데츠로의 다정함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효의 기본은 무엇인가? 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편이라 하겠네요 이 시기 - 요즘도 그럴지 모르지만 일본 만화의 주된 주인공들은 대다수 정이 많고 맘을 애매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죠 터치의 우에스기 타츠야나 혹은 미유키의 마사토 등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여기의 데츠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맛있는 라면 사줬는데 자기고향별로 데려가는 화란 - 여기서 이 여자분의 이름을 처음 들었네요 실제 이 장면만 봐도 잉? 자..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오늘은 은하철도 999 9편의 트레이더 분기점 전편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영상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고 그냥 전체 편에 대한 제 개인의 생각을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것이니 그냥 재미로 흘러가듯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치 기생충을 보는듯한 느낌 일단 트레이더 분기점은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만큼 역자체도 크고 화려합니다. 그런데 진입부터 조금씩 조짐은 보입니다. 분기점 그러면 먼가 특급 열차만 왔다갔다 일종의 급행 환승역같은 느낌이 드는데 뜬금없이 통근열차씬이 나오고 완행 열차가 있다는 얘기가 들려 옵니다. 이러한 특급 열차가 들르는 곳이기도 하지만 딱 어디의 전철이 생각나는 비주얼도 존재합니다. 데츠로는 그저 간만에 많은 사람들을 보아서 좋을뿐 나름 이시기에..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어제는 좀 피곤하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있어서 포스팅을 쉬었네요 오늘 연달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7편에 이어지는 중력 바닥의 묘지 후편입니다. - 자신의 인생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데츠로 선생 이번화를 관통하는 내용은 다른게 아니고 바로 인생의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데츠로를 데려간 류즈는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걸로 보았듯이 기계인간 입니다. 이제 왜 류즈가 왜 기계인간이 되었는지가 나오죠 바로 사랑하는 사람 때문입니다. TV 판에서 이름은 나오진 않지만 한 귀족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기자신을 모두 던지게 되어서 몸을 기계인간으로 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류즈의 의지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영원히 사랑해주겠다고 한 남작의 뜻에 따를 ..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오늘은 은하철도 999의 7번째 이야기 중력 바닥의 묘지 전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 일단 상대성이론이 중심이다. 아마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통해 블랙홀과 중력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걸로 압니다. 특히나 중력이 지구 중력의 몇배나 되는 물의 행성에서 마치 조금전 사고가 일어난듯 한데 간신히 탈출하고 보니 시간이 엄청 흘러서 우주선에 남아 있던 과학자의 얼굴이 급속하게 늙어버린 장면은 충격이었죠 어릴때 띄엄띄엄 봐서 저도 잘 몰랐을수도 있지만 그 나이에 제대로 봤어도 이해가 안 갈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때에 봤어도 머?? 시간의 흐름이 다른 공간이 존재한다고?? 중력이 변화될 수 있다고?? 머... 머지?? 아마도 그래 태양계 바깥에는..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간만에 은하철도999 관련 글을 남깁니다. 오늘 살펴본 은하철도 999 TV는 제 6편 혜성 도서관 입니다. - 앞으로의 데츠로가 겪을 수 있는 험난한 여정의 예고 이번편은 은하철도 999호가 태양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 약간의 예방주사를 맞는듯한 편입니다. 세상에는 순진하거나 힘없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다른 사람의 실수나 실패를 자신의 성공으로 어떻게든 편승할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죠 즉 기계인간이든 기계로 되어 있지 않은 인간이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드러내어 줍니다. 서점에서 책을 찢은 정도의 매우 경미한 사건을 일으켜서 데츠로를 병원에 팔아 버리린 빨간 머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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