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AME/디아블로 IV

디아블로 IV 1회차 플레이 - 먼가 이것은?? 플레이 시작전 여러 사항

수달곰 2023. 6. 13. 16:13

1. 드디어 PC로 디아블로 플레이를 시작하다.

 

80기가가 넘는 게임 파일을 설치를 하더군요 쭈욱 기다렸습니다. 요즘 게임이 80기가라... 머 엄청 화려한게 많아졌으니까

 

그 정도는 되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영상이 시작을 하더군요

 

잘 아시는 디아블로 IV 티저로 맨 처음 공개가 된 영상이었습니다. 세명의 도적과 한명의 학자가 어딘가로 들어가서

 

피를 사용한 릴리트 부활의 제물이 되어 간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서 누군지 몰랐던 사람의 이름도 나오게 되죠

 

이름은 라트마 여튼 피로 불러서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의 딸이자 천사 이나리우스랑 꿍짝꿍짝해서 성역의 네팔렘들을

 

탄생시킨 성역의 어머니이긴 하죠 이 부분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보시죠 바뀐것은 없습니다. 

 

제가 직접 녹화한 영상이긴 하지만 제가 키보드 오버레이를 그대로 살려놓는 통에 보기가 좋진 않지만 이미 공식영상을

 

보신분들이 많으실 테니 그냥 비교용으로 봐 주세요 그리고 아래는 공식 오픈 시네마틱 입니다.

 

제가 녹화한 영상

 

https://youtu.be/1-iWUYo2R1A

 

공식 시네마틱

 

https://youtu.be/XUuSxAC5tx8

게다가 이게 공식 티저이고 오프닝 시네마틱이어서 그런지 캐릭터 생성하고 게임을 실행할 때 부터는 뜨지 않더군요

 

제가 설정을 바꾸었나?? 싶을 생각이 들더군요  동영상 건너뛰기는 esc키를 한번만 누르지 마시고 꾸욱 누르셔야 합니다.

 

일정 시간 이상 눌러야 동영상이 스킵이 되어서 넘어 갑니다. 여튼 오프닝 동영상을 다 보시거나 혹은 esc꾸욱 눌러서

 

넘어가시면 직업 선택 창이 나옵니다. 

 

2. 시작전에 우선 옵션 설정을....

 

디아블로를 돌리고 있는 제 컴퓨터는 intel 12900F에 RTX 3090TI 입니다. 램은 64기가이고 NVME M.2 SSD 사용중이죠

 

모니터가 EIZO Gaming Monitor FS2724 여서 어차피 QHD 144 까지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구를 이겨내고 3090 ti와 EIZO 27인치로 QHD로 원활하게 돌려보자 결정짓고 먼저 옵션 설정부터 건드렸습니다.

 

QHD에서 대다수 최상및 고급으로 옵션 설정이 잡혀 있는 것을 확인한 후 게임을 실행했습니다. 

 

물론 3090 TI가 100프레임 정도에서 4K로도 타협이 어느정도 가능은 한 녀석이긴 하지만 모니터가 그걸 받혀주지 못하니

 

깔끔하게 QHD로 쌩쌩하게 돌려보기로 했네요 그리고 DLSS도 켜고 부스터도 켜고 머 QHD에서 누려볼 수 있는

 

그래픽 호사는 최대한 누려보는 것으로

 

이것저것 옵션 설정 그냥 최상급으로 설정하기

 

3. 직업 선택 - 원소술사 과 기타 난이도 설정

 

원래 제가 그림던(Grim Dawn)이라는 핵&슬래시 장르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마법사 좋아하긴 합니다. 

 

디아2도 소서리스, 디아3만 유일하게 성전사좀 하긴 했네요 그러고 보니 Titan Quest 에서도 원소술사 했습니다.

 

물론 직업의 상세한 면은 좀 다르긴 하지만 여튼 마법캐릭터를 많이들 해서 우선 익숙한 캐릭터인 마법 캐릭터부터

 

먼저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캐릭터들을 여성으로 만들어 왔기 때문에 그래 여성으로 캐릭터 만들자

 

그리고 이것저것 손대기 시작해 보는데... 캐릭터가 굉장히 현실성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게 약간 판타지 같은 거라 분명 우리가 상상하는 엘프나 선남선녀 같이 생긴 그런 얼굴일 꺼 같지만

 

대단히 현실적인 영웅의 모습이 나와 줍니다. 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만져도 게임에 크게 지장 있을까 싶어서 대충 피부색만 좀 밟게 만들어 두고 온몸에 문신하나 넣고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좀 귀찮았어요

 

그리고 이제 도움말 설정과 세계관의 난이도가 나오는데 선택을 했으면 흰바탕을 그대로 유지해 주지

 

바깥 배경이 피색깔로 변하는 것만 보고 그 옵션이 선택이 되었다는 것을 파악해야 하는건 게임의 분위기가 어두운

 

이 디아블로 IV에서 선택이 된건가?? 처음에는 부담없이 디아블로 하면서 스토리 진행이나 해 보고 싶은데

 

베테랑이 설정되어서 내가 하다가 집어 치우고 싶음 어떻하지?? 라는 생각만이 머리속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대충대충 설정하는 장면 초기화면이 이렇다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까지의 상황 영상으로 그냥 녹화해 둔것

 

자막도 좀 입혀보고 하고 싶었지만 차근하게 공부해 보면서 수정해보기로 하고 그냥 올려봅니다.

 

https://youtu.be/2tF9UNeVsUk

 

4. 시작전 평

 

먼가 시작전부터 이런저런 진을 빠지게 만드네요 

 

특히 커스터마이징 부분은 너무 현실적이라... 제가 머라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는 약간 판타지적인 부분을 바랬는데 리얼 판타지를 너무 잘 넣어두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제 디아블로 스토리와 퀘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