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AME/디아블로 IV

디아블로 IV 2회차 플레이 - 초반시작 처음 미션: 어스름에 저무는

수달곰 2023. 6. 14. 14:46

1.  이제 본게임을 시작해 보자

 

성역이라는 곳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며 시작을 합니다. 좀 불길하기는 하네요 성역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라

 

일단 주인공이 말을 타고 터덜터덜 어떤 장소를 지나고 있는게 나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디아블로 IV 오프닝 티저나 인 게임 동영상들은 굉장히 공포라는 분위기를 잘 살려 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단지 자막에 (헐떡거림이라던가 기침소리 라던가) 라는 행동 부분을 괄호안에 표시해 주는데

 

이 부분은 좀 거슬렸습니다.

 

말을 타고 방랑하는 듯한 우리의 주인공 어두운 밤길을 지나다가 이동중인 말이 도륙당하고 맙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이상한 피칠갑을 한 늑대의 형체로 인해 정신이 들어오면서 게임은 시작됩니다.

 

https://youtu.be/9HhUstioSYk

처음 피난처 갈때까지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2. 다른 쉼터를 찾자

 

이제 다른 쉼터를 찾는다고 하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제가 시작할때 자세한 도움말을 선택한다고 했으니

 

일단 이동과 공격에 관한 마우스 버튼을 누름으로써 할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바르그라는 기본적인 적들도 나오고 적하고는 상관없는 야생 동물도 나옵니다.

 

처음이라서 익혀보라는 의미인지 적도 별로 없고 주변의 사물과 같이 상호작용 하면서 아이템도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잘 나타내어 줍니다. 일단은 돌아다녀 보면서 레벨도 올리고 금화도 모으고 하다보면 체력이 닳게 되는데

 

Q를 눌러서 치유약을 마시라고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노란색의 마크가 떠서 이 곳이 너가 갈 길이다 라고 표시해 주게

 

됩니다. 일단 이래저래 돌아다녀 보면서 적응도 해 보고 하면서 지도에 표시된 마을로 향해 봅시다.

 

위에 빨간색으로 저렇게 기본적인 말이 떠 줍니다. 이동은 왼쪽 마우스 클릭을 하라네요

 

아직 스킬도 없는 1레벨 상태이므로 기본공격도 왼쪽 마우스 버튼으로 하라고 합니다.
우선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가정을 해야하니 길은 일방이에요 돌아다니다 보면 푸념합니다.
생명령이 낮으면 Q를 눌러서 빨간 물약을 마시라는군요 왼쪽 아래에 보니 있습니다.

https://youtu.be/snsOiKoFriU

 

 

3. 네베스크

 

네베스크란 마을에 도착을 해 보면 플레이어가 푸념을 합니다. 버려진 마을이라구요 하지만 그 버려진 마을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한 남자가 지르고 있는 비명 소리가 들리게 되고 그 안으로 들어간 주인공은 

 

자초지종을 듣게 되죠 

 

비명을 지른 사람은 수도사인가 본데 너무나 많은 악마를 봐서 정신이 나간거 같다고 마을사람은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따라오라고 말을 하는군요 그러면서 주인공을 선술집 비슷한 곳에 들어오게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은 친절한 마을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그 수도사가 북쪽의 폐허에서 무엇을 보고 난 이후에

 

마을의 골칫거리가 되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따라가면 일종의 마을 회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에 사람들이 모여 있고 여기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일단 마을 사람들은 북쪽 폐허의 악을 제거해 달라고 합니다. 그 대화를 하자마자 퀘스트 완료 창이 뜨고

 

레벨이 오르고 스킬 선택 창이 뜹니다. A를 누르면 스킬을 선택할 수 있다네요 차근히 구경해 줍시다.

 

레벨업 효과 먼가 멋집니다.
스킬 선택 창 지금은 기본 기술이 선택이 되어서 왼쪽 마우스 버튼에 지정이 됩니다.

스킬을 하나 선택하면 피 모양이 쭈욱 퍼져서 다음 단계로 뻗어나가는 연출이 생깁니다. 

 

일단 저는 서리화살 선택을 했구요 차근하게 레벨을 올리다 보면 아래쪽의 스킬들도 추가로 해제되는 그러한 구조를 가진

 

것 같습니다. 상세 설명을 선택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도 상세하게 A키를 눌러서 스킬을 찍으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노드라는 표현보다는 좀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다른 표현이 어땠을까 하는데 그건 머 저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죠 

 

A키를 눌러서 레벨업 했으니 스킬을 찍어줘라고 뜨는 도움말 창
기본기술 노드이며 기본기술 선택되면 왼쪽 마우스 버튼에 할당된다라는 설명

처음 마을인데 어떻게 보면 좀 수상쩍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상인이 있고 치유사 있습니다. 데브미르라는 사람은

 

먼가 이상하긴 하지만 불에서 안 떠나고 있고 엘렌타는 푸념만 늘어놓고 있네요 상인은 키요바사드에서 물건을 가져

 

왔다고 할 뿐이고 미니맵에 찍히는 얼음포효 폐허로 가 보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수도사가 갇혀있는 곳으로 가 보기도 해 봤는데 별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군요 

 

이렇게 처음 마을을 둘러보고 바깥으로 나와 봅니다. 우선은 폐허로 가 봐야 할 거 같긴 하네요

 

https://youtu.be/PobIYKBFP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