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AME/디아블로 IV

디아블로 IV 5회차 플레이 - 본격적인 오픈월드로 뛰어들

수달곰 2023. 6. 30. 13:43

요번 회차의 플레이 내용은 다음의 유튜브로 보셔도 됩니다.

 

https://youtu.be/FQC1dZ6A2tI

1. 은둔자와의 대화

 

위치를 찾고 은둔자와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약간 시작이 B급 공포물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로라스 다운 면을 보여준거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서 사슴??을 사냥해서 오는 모습에서 말이죠

 

그리고 배가 고프면 안되니 먹고하자 라고 이야기 합니다. 

 

로라스의 등장씬입니다. 전형적인 B급 감성이 떠오르네요

로라스와의 대화를 나누어 보면 아직 시작부분인가 그런지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얘기합니다. 

 

단지 릴리트가 성역의 어머니이고 증오의 악마인 메피스토의 딸이라는 점을 말해 줍니다. 

 

즉 방랑자인 주인공이 릴리트의 피를 마심으로써 릴리트와 어떤 접점이 생기게 되었고 그 의도를 로라스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돌아오겠다는 예언은 존재했지만 돌아와서 무엇을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것이 로라스의 대화의 내용이죠

 

결국 릴리트의 피를 마신 방랑자가  릴리트와의 조그마한 접점을 통해 릴리트를 저지하겠다고 하고 로라스도 찬성합니다

 

릴리트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 주는 로라스

 

릴리트의 의도를 알수가 없다는 로라스

릴리트의 피를 마셔 생긴 릴리트와의 접점으로 릴리트의 의도를 알아보겠다는 방랑자

일단 로라스는 키요바사드로 가자고 합니다. 자 키요바사드로 출발해 봅시다. 키요바사드로 가는길에 몰락자가 이곳까지

 

라고 로라스가 얘기합니다. 릴리트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을 하죠

 

성역에 릴리트의 영향력이 높아져간다는 얘기를 하는 로라스

2. 키요바사드로 이동중

 

레벨업도 하고 머도하고 하면서 일단 지도에 표시된 노란색 메인 퀘스트 장소로 이동해 봅시다.

 

가다가 이나리우스의 조각상을 발견하는데 로라스 자체가 이나리우스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빛의 교단이 자칭 아버지라고 칭한다라고 얘기하면서 성역이라는 곳을 둘 사이의 분쟁으로 어떻게든

 

끌어들일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죠  여튼 로라스는 성역에 위협이 되는 존재면 그게 릴리트가 되었던지 이나리우스가

 

되었던지 별로 좋지 않게 보고 있는듯 합니다.

 

3. 이동중 랜덤 맵 이벤트에 참여하다

 

디아블로 IV의 세계를 이동하다보면 빨간색 원이 쳐져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랜덤으로 이벤트가 발생했다

 

란 의미입니다. 이곳에 가면 사람 구출하기 소환의식 제지하기 등등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사람들 잘 지키거나 그러면

 

좋은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합니다. 스토리만 밀 것 이라는 분이 아니라면 가끔 참여해서 아이템을 획득해 봅시다.

 

이렇게 지도에서 표시가 되고 어떻게 하라는 목표가 설정이 됩니다.
일단 매복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생존자 살리기라는 부가옵션이 붙어 있네요

로라스의 도움도 있고 해서 숙련으로 랜덤 이벤트 완료 

 

숙련으로 이벤트 완성해서 아이템 얻었습니다.

4. 키요바사드 관문 도착

 

키요바사드 관문에 도달하면 정화의식을 해야한다고 경비병이 가로 막습니다. 

 

이미 로라스는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경비병이 딱히 막진 않네요 하지만 방랑자인 주인공은 처음이기 때문에 

 

깐깐한 경비병이 요구를 하는군요 하나씩 다 해보고 지나가 봅니다. 낙서하면 경비병의 귀가 참 밝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늙은 경비병에게 물어보면 로라스에 대해 물어보면 역시나 전적이 화려함을 대충은 알 수 있죠

 

말티엘 사건 이후 성역이 참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키요바사드의 안으로 - 로라스 이눔시끼!!

 

아까 무슨 말을 쓰면서 정화를 했는지 물어보는데 맨 마지막을 기준으로 대답하는거 같아요 제가 전부다 확인은 못했군요

 

별다른거 적지 않았지만 머 별다른건 없다는 로라스

로라스의 계획을 얘기해 줍니다.

자신은 메마른 평원으로 가서 자신의 일을 할테니 우선 물건 찾아줘 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로라스랑 대화를 해 보면 주인공 방랑자가 먹은 것은 릴리트가 남겨놓은 릴리트의 피가 확실하며

 

이나리우스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을 복음처럼 넣고 그것을 빛의 신도들 사이에 설파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로라스의 말을 들으면 마치 사이비종교의 교주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마을 사람과 관해 대화

 

이나리우스에 대한 대화

예언에 대한 대화

그리고 말이 낡고 힘이 없다고 툴툴 거리는 로라스

 

자 이제 상인에게 가서 로라스의 물건을 달라고 해 봅시다.

 

하아 돈도 없으니까 나한테서 물건 사서 오라는 로라스였군요

이야 이 로라스 XX끼 20골드가 없어서 날 보낸거냐??

같이 주는 목걸이도 찾아 옵니다.

굳이 또 티를 내는 우리의 방랑자

여기까지 대화를 요약해 보면 로라스는 디아블로에서 계속 언급이 되는 호라드림이군요 

 

그리고 지금은 수가 적지만 로라스와 도난이라는 호라드림이 우선 살아 있다는게 되는거네요

 

그리고 도난은 스코스글렌에 있나 봅니다. 그 근처를 한번 찾아보라고 하는군요

즉 로라스는 빛의 편 악마의 편 어느곳에 속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대성당도 잘 활용해 먹으라는 얘기를 하는거 보니까

 

결국 로라스는 성역에 사는 네팜렘들의 자손의 유지를 최우선시 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이후로 로라스의 독백이 이어집니다.

 

우연이든 운명이든 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다
방랑자는 폭풍에 길을 잃었고.. 릴리트의 피를 마신 후..  한 수도사 덕에 목숨을 건졌다.
너무나 다른 삶과 사건들이 하나로 모인 것이다... 무엇 때문일까?? 운명??
아니면 뭔가 더 큰 힘 때문인가??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당시에 나는 증오의 딸에게서 인류를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방랑자와 릴리트의 접점이 희망을 주었지. 기구하게도

 

 

음... 일단 지금의 성역을 둘러싼 전쟁은 인류 스스로가 벌이는건 아니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전쟁

 

그 사이에 지금 인류가 살고 있는 성역이 끼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방랑자의 운명.... 

 

그리고 마지막 말들은.... 결말이 인류의 멸망쪽으로 가는건가?? 암울한 모드를 그대로 유지를 하는군요

 

이제 이 이후에 본격적인 오픈월드로 뛰어 들게 됩니다. 방랑자는

 

6. 첫번째 서브퀘스트 완료및 돌아다닐 준비하기

 

1) 키요바사드 순간이동진 열기

 

말이 꽤나 뒤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큰 도시들은 순간 이동진이 있습니다. 그냥 들러선 안되고 활성화 해야합니다.

 

 

2) 첫번째 키요바사드 서브 퀘스트 수행하기

 

도시 경비병 보자가 키요바사드 경비병들의 사기를 높여달라고 부탁합니다. 훈련하는 곳으로 가서 격려해 주면 된다네요

 

그래서 경비병이 훈련하는데 가서 E키를 눌러 환호 탭을 선택하세요 -> 없으시다면 사용자 지정 메뉴를 들어가 보시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환호를 눌러주시면 퀘스트는 완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보자에게 돌아가면 보상을 줍니다. 명망치도 같이 주고 아이템이랑 경험치를 줍니다.

 

 

서브퀘스트는 파란색으로 지도에 나타납니다. 

 

퀘스트를 받을때는 파란색 느낌표를 찾아가시고 퀘스트 진행은 파란색 목표 마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완료 되어 보상을 받으실때는 마름모형 파란색 사각형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7. 기타

 

이제 오픈월드로 뛰어드는 1장 이전의 서장이 끝난 셈입니다. 

 

저는 게임을 서브퀘스트도 열심히 하면서 진행해서 메인 진행 흐름이 오락가락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정리해서 해 볼테니 그점 양해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