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소개하기 1. 캐시워크
요즘 경제가 어려우니 앱테크로 조금이라도 경제에 도움이 되실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카테고리는 제가 직접 써보고 앱에대한 간단한 소감 같은 것들이 올라가는 부분이 될 겁니다.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시는 어플부터 하나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캐시워크 소개
아마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앱테크 앱의 형태로 100보를 걸을때 마다 1캐쉬씩 적립을 해 줍니다.
아마 제가 올리는 많은 어플들이 특히 만보기 관련 어플들이 많을텐데 이건 건강 관리 측면에서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운동이 좋네 저런 운동이 좋네 말은 많지만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무조건 멀 하든 몸에 무리가 안 가는 상태에서
움직이는것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앱들 하나 깔아두고 만보도 걷고 소소하게 포인트도 적립하고
이런것은 꾸준히 하는것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포인트 적립 방법
캐시워크는 만보기 적립앱 중에서도 가장 오랜기간 살아남은 앱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적립 방법이 존재합니다.
1) 100보당 1캐쉬
핸드폰은 들고 다니셔야 하며 하루 최대 만보까지 적립 즉 하루 100 캐쉬 적립 가능
캐시워크에서 자체 발매하는 워치 착용하면 200캐쉬까지 적립가능하나 현재 구매 불가능
2) 출석체크
1000보 - 2000보 - 3000보 달성시 마다 룰렛을 돌려 랜덤 포인트 적립
최대 10000캐쉬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1자리~2자리수 대의 캐쉬 랜덤 적립
3) 팀워크
하루 얼마씩 걷기 챌린지나 혹은 어떤 장소에 도달하는 미션이 주기적으로 뜸 달성하면 랜덤 포인트 적립
위에서 처럼 하루 6000보에서 8000보까지의 미션을 제공하고 달성하면 매일 룰렛을 돌려서 랜덤 포인트 지급하며
그렇게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직접 상품지급 / 포인트 지급 / 상품 응모의 기회 등을 제공합니다.
4) 돈버는 퀴즈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광고 문제들을 풀고 랜덤으로 캐쉬 적립
아래처럼 광고주들의 문제가 돈버는 퀴즈란에 뜹니다.
힌트나 검색등을 통해서 정답을 제대로 입력하면 룰렛을 돌려서 랜덤 캐쉬를 적립합니다.
최대 10000 포인트까지 적립을 해 주나 보네요
5) 행운캐시 룰렛
광고를 시청하고 광고당 두번 혹은 세번정도 룰렛을 돌릴 기회를 부여 대다수 1캐쉬 당첨 아주 가끔 고액 캐쉬에
당첨되는 경우도 존재
백문이 불여인견 직접 캐시워크를 설치하셔서 해 보시던가 아님 다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행운캐시룰렛을 누르시면 저렇게 초기에 광고가 뜹니다. 캐시워크의 장접은 광고 스킵이 다른 광고 적립
앱들보다는 좀 빠르다는점에 있겠죠 그래서 돌리셔서 적립하시면 됩니다.
6) 캐시 인바디 적립
캐시워크 쇼핑몰에서 캐시인바디 상품 구매하시고 매일 매일 몸무게및 인바디 체크해서 캐시 적립
매일 매일 미션이 있어서 한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인바디 측정을 했다면 4500캐시 지속적으로 적립
아래 그림에서 처럼 매일매일 측정해서 미션 달성하면 한달에 4500캐시까지 적립 가능
1년이상 꾸준히 하실분들은 추천드립니다만 저는 만보기로 꾸준하게 돈 버는 부분이 더 좋네요
3. 적립된 캐쉬의 사용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 쿠폰으로 구매를 하거나 아니면 뽑기를 하거나
근데 개인적으로는 뽑기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확률이 매우 많이 낮은거 같더라구요 뽑기해서 된 적은 딱 비타오백
하나 먹은거 그때 얼마 안 들여서 뽑은적 있는데 그 외에는 제가 운에 매우 약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뽑기는 안하는 걸로
그래서 꾸준히 모아서 쇼핑란에서 필요하신거 바꾸어 먹는거 추천드립니다.
쇼핑에 들어가면 단촐하지만 그래도 편의점에서 가볍게 군것질 할것 정도는 눈에 쉽게 보입니다.
뽑기란.
참여자수와 당첨자수를 직접 보시면 아실듯 하네요 이것은 개인적인 판단의 영역으로 넘기겠습니다.
4. 1캐쉬의 현실가치
뽑기 말고 쇼핑메뉴에서 현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가격대로 비교해 본다면 6300캐시=4500원
이라고 단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짜 단순하게 1캐시=0.71원 정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평가
제가 만보기 앱으로 쓴지가 굉장히 오래 되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라고 하면 서비스가 꽤 오래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왔다는 얘기입니다.
1캐쉬=1원은 아니지만 그때그때 자신들의 광고수익이나 이런 부분들에 맞추어서 1캐쉬의 가치들을 조절해
왔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1캐쉬가 거의 1원이어서 캐쉬 유효기간 내에 떡볶이도 교환해 먹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먹기는 좀 힘들어서 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으로 거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 앱들이 마치 처음에는 엄청나게 퍼줄듯이 먼가를 하다가 서비스가 갑자기 없어지거나
혜택을 과감하게(?) 줄여버리는 경우가 적지가 않은데 나름 1캐쉬의 가치를 잘 조절하면서 오랜시간 버틴거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난하게 다운받으셔서 설치하시고 하루에 만보를 어떻게든 채우시면
대략 두달 정도에 한번씩은 스벅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한달에 한번 정도는 편의점에서 군것질 하나 하실 수 있습니다.
괜히 광고니 머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해서 추천인이니 머니는 안 걸겠습니다.
앱테크로 일확천금 이런거 보다는 그냥 소소한 즐거움 정도로 생각하시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욕심이 과하다 보면 꾸준하게 못하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