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루하루

2023년 3월 3일의 기록

수달곰 2023. 3. 4. 18:01

1. 앱테크의 기록

 

캐시워크 : 

합계 : 18473캐시

어제 캐시워크 소개글 쓸때 18266 캐시였으니 +207 캐쉬

 

오늘현재 7319보 걸었군요 오늘도 100캐쉬는 우선 확보..

 

2. 디맥 굿즈가 도착하다

 

개인적으로 스팀이라는 게임 플랫폼에서 적당한 가격에 잘 나가고 있는 내가 이래저래 많이 접한 리듬게임이다

 

그냥 음악 자체를 즐기는 나에게 그리고 이미 이 나이가 도래한 나에게 이제 리듬게임이 요구하는 피지컬은 이미 끝났다

 

펌프는 하면 발목이 매우 아프고 인대가 나가거나 아님 발목이 꺾이거나 아님 근육경련이 생기거나

 

이런 상태이고 디맥이나 이지 같은 경우는 이제 눈이 못 따라간다고 해야하나 패턴이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놓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판정 저하는 덤 여튼 아직 손가락은 그나마 좀 움직이는거 같으니 그냥 악기 하나 다룬다는

 

느낌으로 디맥이나 이지는 계속할듯.... 유튜브에 제가 플레이한 영상 저장용으로 올리는데 여기에도 가볍게 올릴수 있을듯

 

합니다. 말이 길었는데 굿즈부터 봅시다.

 

1) 장패드

 

이미 쓰고 있는 장패드가 있어서 그냥 오픈샷만 찍어 봤습니다. 표정이 묘하긴 한데 소재나 기타 인쇄는 깔금하게

 

잘 되어서 왔습니다. 제가 오픈은 안해서 상세한 그림은 디맥 온라인 스토어 검색해서 들어가 보세요

 

디맥의 메인 세 캐릭터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2) 머리(?) 쿠션

 

스테이지 클리어와 스테이지 페일을 나타내는 머리만 달랑 있는 쿠션입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으윽 할 지 알았는데 그 정도 까진 아니네요 머리 노란 아래 사진이 스테이지 클리어

 

왠지 모를 불량해 보이는 스테이지 페일 머리쿠션

펌프의 화살표 구션들과 함께.... 위에 왕관 쿠션들도 보이는 군요

생각한것 만큼 괴기스럽거나 그렇진 않네요 소재는 깔끔합니다. 만지면 부들부들 하긴 하네요 

 

침대위에 두고 컬렉션이나 늘려 봐야 겠습니다. 아크릴 스탠드도 있는데 그냥 캐릭터 스탠드면 모를까 

 

아크릴 스탠드는 대체 그게 모임?? 하고 딱히 손이 안가긴 합니다. 

 

이제 곧 50를 향해가다보니 리듬게임이라는 게임에 고난도 곡들이나 이런것들에 손이 안가기도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 피지컬이 딸려 간다는게 그냥 서글픈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