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루하루

2023년 3월 4일의 일상

수달곰 2023. 3. 5. 16:11

1. 앱테크 결과

 

1) 캐시워크

18695캐시 

어제의 18473 캐시에서 +222캐시 증가

지금 까지 5600보 정도 걷긴 했네요 

2) 캐시로또

101장 발행 성공 

출석체크 1장 + 만보걷기 100장 - 총 101장

2. 게임 한정판들이 도착해서 정리하다

 

나의 기대작 중에 하나인 와룡이 꽤나 오래전에 도착은 했었는데 이제 언방싱함.... 아직 세키로의 맛을 벗어나진

 

못해서 해보진 않았는데 삼국지 자체를 워낙에 좋아하는 나로서는 괜찮은 게임인것 같다는....

 

인왕 제작사에서 만든거라 주위의 평가를 들어보니 원조인 프롬소프트의 작품만큼은 안되긴 한다는데

 

그래도 아주 졸작은 아니라는 평가는 많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사진샷들 보시죠....

 

1) 장패드

 

아마 삼국지에서 꽤나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관우의 형상을 한 장패드 입니다. 

 

어제 디맥 관련 물품들에서도 장패드를 받아서 이런 장패드들을 어떻게 써야할지 좀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포스가 느껴져서 좋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운의 장패드를 원하긴 했는데 그래도 포스있는 모습이 좋긴 합니다.

 

2) 한정판 박스

오픈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세키로 부터 제대로 좀 맛을 보고 해야할 듯 합니다.

 

데몬스 소울 부터 이어져온 프롬 소프트의 비틀기에서 못 벗어 나오고 있습니다. 여튼 그래도 조만간 뜯어서

 

디스크를 돌려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레져 박스의 내용물은 한정판 박스/아트북/미니 OST 입니다.

 

3. 확실히 찾아오는 봄

 

봄의 기운이 완연하네요 어제 이런저런 일 하다가 바깥에 나가보니 옷차림도 그렇고 아이들 웃음소리도 더 많이 들리고

 

올해 유난히 여러모로 추웠던 겨울이 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많이 춥지 않으면 좋겠네요 

 

헤드폰도 이어폰으로 바뀌고 이제 패딩도 좀 세탁해서 넣어야 하고 또다른 계절이 시작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들 봄기운 잘 받으시면서 활기찬 하루하루를 맞이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