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16일의 일상
그동안 건강문제로 인해서 중간의 빈 곳은 싹 날리고 일상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비공개로 저장한 일상글들도 있는데 많이 아프긴 했나 봅니다..... 오픈못할 글들이 꽤나 보이네요 ㅠㅠ
그냥 여기에다가 16일꺼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 앱테크 결과물
1) 캐시워크
21239캐시 (+1772 빠진동안 적립)
대략 하루 200캐시 가깝게 적립을 해 왔었는데 3~4일 동안 아팠던게 티가 나는군요 ㅠㅠ
2) 캐시닥
출석체크 1 + 10000보 (100) = 101장 발행
이전의 1058차 리워드까지 합쳐서 총 1881장
3) 토스
장소방문 : 100원
만보걷기 : 40원
140원 추가 총 34879원
4) 메디패스
3MED 적립
총 178 MED
5) 엘포인트
(총 4399 포인트)
6) 머니워크
5000보 적립 + 10000보까지 랜덤 적립해서 959 포인트
2. 스팀 봄 세일을 시작하다...
스팀페이지를 열어 봤더니 세일을 한다길래 머 하나 살까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사놓은게 왜 이리 많지?? 할인율이 좀 괜찮다 싶으면 이미 라이브러리에 있다라고 뜨니....
당황... 그래도 몇몇 게임들의 DLC 정도만 지르고 콘솔로 있는 것들은 우선 지르지 말아야지...
1214개의 게임이 라이브러리에 있다라... 엄청나게 모으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별다른게 아니지만
스팀이 게임을 모으는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중 ㅠㅠ
3. 식스타게이트 한정판 도착
개인적으로 스팀에서 재미나게 해서 스위치로 발매된다 길래 엄청 기대했었는데....
일본에서도 내는 한정판을 안내?? 라고 서글퍼 했었는데....
텀블러에서 일본에서 발매된 한정판을 구매한다는 딜이 떠서 구매했다....
아직 뜯지는 않았는데... 스팀에서 나름 만족스럽게 한 리듬게임이라 어느정도의 기대는 있다
스위치에서는 과연 어떻게 구현을 해 놓았을까 ... 궁금하기도 하고
4. 계단 걷기 운동 시작하다...
방송에서 김종국씨가 건강에 좋다고 한 계단 오르기를 오늘부터 시작했다....
내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2층 -> 23층 으로 총 걸어야 하는 계단 길이는 25층 이다....
첨 해봤는데... 한 15층 정도 올라오자 숨이 헐떡였다... 그냥 느긋하게 오르는게 아니라
평상시 걸음의 속도로 걸어오르는거라 아직은 너무 힘들다 ㅠㅠ
근데 왜 운동이 되는지는 알겠더라 오늘 자고 출근하는데 다리근육이 그렇게 당기는것을 처음 알았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2번 하기 해야겠다
5. 어깨 근육통에서 회복
이제 완전히 회복된것 같다. 잠을 잘 못자서 어깨쪽에 담이 걸린지 알았는데...
3일이 지나도 안 풀리고 이제는 팔을 올리면 겨드랑이와 가슴 부근 까지 아파지기에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아봤더니 다행히 뼈는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어깨 근육쪽에 염증이 매우 심하다고 해서 주사 3대를 맞고 소염제를 처방받았다
한 3일 지나서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이제 물리치료 받고 어느정도 괜찮아 졌다가 오늘에서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차가운 곳에서 웅크려 자는것이 어깨 근육에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한다....
자는 자세를 조심해야겠다. 아프니 블로그 글쓰는거니 게임이니 일이니 다 귀찮아 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