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2일의 일상
추위가 가셔서 봄이 왔다가 좋아했는데 어느덧 날씨가 초여름에 필적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또 밤에는 안 그러니... 먼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이런날씨가 감기가 참 걸리기 좋은 날씨죠
다들 몸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일상 이야기 쓰겠습니다.
1. 앱테크 결과
1) 캐시워크
22592 캐시 (+203캐시)
먼가 출첵에서 계속 1포인트만 뜨더니 간신히 200캐시가 넘었습니다.
2) 캐시닥
출석체크 1 + 10000보 (100) = 101장 발행
그래서 101+2079 = 2180장 발행
3) 토스
만보 걷기 40+ 장소방문 100 + 깜짝혜택 33원 = 143 포인트
현 포인트 33735원
4) 메디패스
총 3 MED 적립 = 총 196 MED
5) 엘포인트
+42 포인트
만보걷기 10포인트 기부
총 4592 포인트
6) 머니워크
+162 포인트
총 1950 포인트
랜덤 포인트 획득이 오늘따라 맘에 안들더니 ㅠㅠ
7) 오케이 캐시백
+67 포인트 현 43056 포인트
2. 하루운동
1) 기본운동
만보걷기 - 통과
계단타기 - B2->23층 1회 (6분 20초 3)
발목 강화 운동 (15분 한세트)\
2) 추가운동
팔벌려 뛰기 - 20회
버피테스트 - 10+10 (1세트)
3. 빵값이 미쳐 돌아가는거 같다
어제 선물받은 빵쿠폰을 사용하려고 뚜XX르 에 가 봤습니다.
이야 제가 너무 이전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간단한 단팥이나 완두콩빵들이 이제 2000원에 육박하더군요
함부로 집기가 겁이 나는 가격 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모카 크림빵은 5900원;;;;;
노말 식빵이 아닌 먼가 조금씩 첨가되어 있는 식방 고로케도 3000원 가까이...
빵쿠폰이니까 가격대 맞춰서 사서 추가금에 대해서 통신사 할인 등등을 받아서 구매하긴 했는데
이전에 이마트 노란색 가방을 꽉채워 나왔던 3만원어치 빵이 이제는 반 조금 넘게 채운....
통신사 할인 혜택 같은거 늘이지 말고 그냥 빵값 자체를 좀 조정하면 안될까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T-day 등등이 있어도 이제는 빵 집는게 무서울 정도로 빵값이 비싸네요 ㅠㅠ
4. 다육이 소개 - 2
오늘은 제 집에서 꾸준히 크고 있는 다육이들 나머지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번에 고무나무 소개를 했으니
이제는 다른 식물들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1) 테이블 야자
이건 내돈 내산한 다육이 입니다. 이마트에서 3000원에 세일하던 조그마한 화분에 있던 테이블 야자를 사서
지금까지 키웠네요 처음에 너무 좁은 화분에 있어서 잘 크지 못하는것 같아 지금의 화분으로 분갈이를 했고
크게 무리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아래의 줄기 상태를 보아하니 한번더 화분을 옮겨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생각보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긴 하는데 물을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자주 주면 안되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듬뿍듬뿍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잘 자라는거 같네요
잘 찾아보고 옯겨 주긴 해야 겠습니다. 잘 자라자
2) 파키라
이건 인터넷에서 내돈내산 한겁니다. 이전에 제가 반지하에서 잠시 생활할때 파키라 키웠었는데
빛이 없어도 잘 크던게 생각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10000원이 채 안되던 돈에 구매를 했던....
처음에는 제 집에 적응을 제대로 못해서 그대로 입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죽은건가?? 싶었는데....
다시 조금씩 살아나더니 지금처럼 잎을 피워냈습니다. 그리고 봄이 되니 새로운 팔이 솟아 오르는 군요
추위에 얼지 않을까 고민은 했지만 집안에 들여놓고 키웠더니 햇볕은 좀 못 받아도
무난하게 잘 커 나가는것 같습니다.
다른 고무나무나 테이블 야자보다는 물을 좀 적게 먹는거 같아서 찔끔찔끔 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