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루하루

2023년 03월 24일의 일상

수달곰 2023. 3. 25. 16:00

요즘 날씨가 이제 봄이란게 다가와서 인지 그리고 마스크 해제가 많이 이루어져서 인지

 

밝은 표정으로 바깥을 돌아다니시는 분들 많이 보입니다.

 

저도 거기에 발맞추어 운동을 좀더 늘리고 계획잡은거 잘 실행해야 하겠습니다.

 

1. 앱테크 결과

 

1) 캐시워크

 

23034 캐시 (+273 캐시)

무언가 출첵에서 잘 터지면 이렇고 안 터지면 안되고 이런게 반복이네요

 

 

2) 캐시닥

 

출석체크 1 + 10000보 (100) = 101장 발행

 

그래서 2281+101=2392장 발행

 

요번주 토요일에 추첨하는 회차의 로또는 다 발행이 되었습니다.

 

 

 

3) 토스

 

만보 걷기 40 + 장소방문 100 = 140포인트

 

총 33986 포인트

 

 

4) 메디패스

 

총 3 MED 적립 = 총 202 MED

 

출금할때가 되었네요

출금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코인에 대해서 쓸때 쓰겠습니다.

 

 

5) 엘포인트

 

+49 포인트

만보걷기 10포인트 기부

 

총 4688포인트

 

 

6) 머니워크

 

+171 포인트

 

총 2290 포인트

 

 

7) 오케이캐시백

 

+86 포인트

 

현 43199 포인트

 

 

2. 하루운동

 

1) 기본운동

 

만보걷기 - 통과

계단타기 - B2->23층 (6분 17초) 1회

발목 강화 운동 (15분 한세트)

 

2) 추가운동

팔벌려 뛰기 - 20회

버피테스트 - 10+10 (1세트)

 

3. 내가 키우는 반려식물 - 세번째

 

오늘은 제가 글쓸감도 많이 없고 해서 그냥 무난하게 반려식물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의 일상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이 찾아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게 거실에서 춥게 지냈던 녀석들이 그래도 봄이 오니 확실히 생기가 도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할 녀석들은 그 중에서도 마이너한 녀석들 입니다. 

 

1) 귤(?)나무

 

제가 먹고 귤에서 씨앗이 나오길래 그냥 자라나?? 하고 심어봤던 녀석입니다.

 

먼가 점점 자라네요?? 어디까지 자랄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욕심내어서 두개 심었나 생각두 들기도 하고

 

귤나무인지 아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여튼 쭉쭉 자라주고 있습니다.

 

몇번씩 잎에 힘이 없어서 비료탄 물을 살짝 주기도 했습니다. 여튼 반려식물이라고 하기엔 어렵긴 한데

 

안 죽고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씨앗 두개 심었는데 이렇게 크긴 하네요 잘 크고 있는건지...

2) 우각

 

이건 여동생내에서 조카가 반려식물들을 괴롭히니 손으로 산실베니아를 그냥 두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서

 

일단 선인장 중 하나가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게발 선인장은... 큰게 죽어버리고 작은게 겨우 남았고 우각만큼은 꽃도 두번 피우고

 

그나마 풍성하게 잘 살아 남았네요

 

선인장들은 아무래도 물 주는거에 민감하다 보니까 한달에 한번씩 꽉 차게 채워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랑 더불어 같이 잘 살아가길

굽은거 보면 소뿔같이 생기긴 했긴 합니다.

3) 금사과

 

제가 내돈내산한 다육이 입니다.

 

그 열매가 조그맣게 사과처럼 달리는데 한번 그 열매가 맺은 이후로 집안에서만 키워서 그런지

 

그 이후로는 열매가 맺히진 않네요 그래도 죽을듯 죽을듯 살아남는 녀석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몇번씩 메말라서 죽은지 알았더니 또 그건 아니네요 ^^

 

잘 살아 남고 있습니다. 이제 금사과라기 보다는 푸른 화초인거 같아요

 

잘 살아남길

봄 오고나서 다시 피어나는 새생명 오래 가긴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