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루하루

2023년 05월 30일의 일상

수달곰 2023. 5. 31. 16:50

글 꾸준히 쓰는게 진짜 쉽지 않네요 그래도 띄엄띄엄이나마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앱테크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여전히 하고 있는데 요즘 통풍이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차라리 한번에 화악 아프고 약먹고 치료받고 깔끔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을꺼 같은데 이 통풍이라는게

 

며칠은 애매하게 괜찮다가 며칠은 걸을 수 없거나 혹은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아프거나 이게 반복되다 보니

 

먼가 해야할 일은 많은데 짜증이 나더군요 어떻게 약으로 컨트롤 가능해지는거 같아서 이제 다시 글을 조금씩

 

차근하게 써 볼려고 합니다. 

 

1. 앱테크 상황

1) 캐시워크

 

37691 캐시 

 

한 2달 정도 지났는데 14000캐시 정도 즉 한달에 한 7000캐시 정도 벌긴 했네요 

 

요즘 출석체크가 서버가 괜찮아져서인지 출석체크 포인트도 잘 되고 쌓이는게 괜찮네요

 

아직은 소멸되는 포인트가 보이진 않으니 조금더 모아보는것으로 해 보겠습니다.

2)  캐시닥

 

2342 캐시

 

3등 한번 당첨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캐시워크랑 마찬가지로 출석체크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캐시로또에만 좀 집중하는 것은 완화되었네요 그래도 캐시로또는 꾸준히 발행중에 있고

 

출석도 꾸준히 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3) 토스

 

51816원

 

만보걷기 + 장소방문 + 함께 토스 켜고 받기 + 깜짝혜택으로 꾸준히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걷기 운동할때 토스를 켜고 돌아다니면 가끔 함께 토스는 켜신 분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17000원 벌었네요 현재 정책상으로는 토스가 가장 좋습니다.

4) 메디패스

 

저번에 200 MED 출금하고 곧 다시 200 MED가 코앞입니다.

 

메디패스가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이폰의 건강앱과 연동이 확실히 잘 됩니다. 

 

꾸준하게 10000보씩 걸은 효과를 확실히 보는것 같습니다.

5) 엘포인트

 

8549 포인트

 

대략 3000포인트 정도 벌었네요 효율은 크게 좋진 않지만 제가 처음부터 시작한 포인트 앱이라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군요 오케이 캐시백 만큼이나 사용처가 많다 보니 적립은 꾸준히 해 두고 있긴

 

합니다.

6) 머니워크

 

14656 포인트

 

트레이서도 쓰긴 하지만 이제 트레이서는 잘 안사용할것 같고 머니워크로 꾸준히 걷는데에만 집중할 것 같습니다.

 

대략 12000포인트 정도 번 셈인데 이중으로 적립되는 시스템이 괜찮은 편입니다.

7) 오케이캐시백

4135 포인트

 

코빗 이벤트가 있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코빗이라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55000포인트로 집어넣고 투자중입니다.

 

그리고 또 꾸준하게 모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4135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16000 포인트 정도 번 셈인데 이제 11번가 리뷰 적립이 제한 시간이 있는 11번가 자체 포인트로 적립되는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많이는 증가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해 봐야죠

8) 포인트몬스터

 

새로 추가된 앱테크앱입니다. 결제를 해야하는 구독 모델도 있고 그런데 저는 어디까지나 만보기로 적립할려고

 

쓰는 앱입니다. 현재 이리저리 모아서 포인트는 1870 포인트

2. 운동

 

다시 버피테스트나 이런것은 그만 두었습니다. 발이 아프니 발을 조금씩이라도 쓰는 운동들이 걱정이 되어서요

 

일단은 다시 걷기를 제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빨리걷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길을 일반적으로 걷는것은 약간씩은 통증이 있지만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걷기 이후로 별로 아프지 않은 운동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3. 젤다에 빠지다

 

젤다 야숨을 하면서 와... 이런 갓겜이 라고 한적 있는데 이번편도 만만치 않은 느낌입니다. 

 

오픈 월드의 구현을 이렇게 해 놔서 지금 젤다하시는 분들은 탱크같은 무기도 만드시고

 

하늘을 나는 폭격기도 만드시고 상상력의 보고라고 할 만합니다. 저는 그냥 이래저래 가디언들을 깨면서

 

진행중입니다. 저는 FM적인 방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저냥 저만의 방식으로 끌구가는거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야숨도 그렇게 깨어 나갔고 나름 엔딩이라고는 봤습니다.

 

한정판이 여러 버전이 있었지만 전 신세계 한정판 구매했네요 장식품이 더 맘에 들어서요

 

한정판 박스 앞면과

 

뒷면입니다. 젤다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거 같아요

패드를 몇번씩 던져 가면서 엘든링도 완료했고 엔딩이 4개인지 알다가 더 있는지 알고 그 부분만 공략을 봤군요

 

여튼 야숨을 너무 재미나게 해서 왕국의 눈물을 한정판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잘못된거가

 

아니란 생각을 하면서 즐기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디아블로4로 곧 나오고 할 게임이 너무 많아지네요

 

적절히 리듬게임을 하면서 재미나게 즐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