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틈에 푹 쉬면서 은하철도 999 다시 보면서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 쓰고 있는 수달곰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화석의 전사 후편에 대한 제 의식적인 감상을 남길까 합니다. - 사랑이란 요번편은 크게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근데 그 지독한 사랑의 대상은 화석으로 변해 버린 자신의 애인 그리고 이겨낼 수 없었던 엄청난 재앙인 화석화 구름에 억울하게 화석이 되어 버린 그 별에 살던 자기의 동포들... 그에 대한 한 남자의 엄청난 자애를 보여줍니다. 결국 그것으로인해 어쩔수 없이 데츠로의 열차표를 훔친게 되고 마지막에는 결국 데츠로에게 자신과 자신의 애인 그리고 자신의 모든 주변 사람을 원래대로 돌려 놓을 수 있는 방법을 부탁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화석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확진자 수에 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한편 정리하면서 마음을 다잡아 보게 되는군요 이번에 올릴 내용은 12편 화석의 전사 전편입니다. - 우주세상에는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 일단 이 편은 이전의 누르바 편이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어서 그런지 조금은 가벼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일단 여기에서는 한 남자의 행복을 뒤엎어 버린 모든 악의 근원인 화석 가스가 나옵니다. 그 가스의 위력을 엄청나게 대단해서 별 전체를 화석화 해 버리게 되죠 이 편의 전사로 나오는 사람은 가스를 조사하러 갔다가 별이 가스를 덮쳐 버리고 자신이 사랑했던 모든것이 순식간에 화석으로 바뀌어 버리는 비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조차도 말이죠 지구와 같이 푸르렀던 별이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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