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간만에 은하철도999 관련 글을 남깁니다. 오늘 살펴본 은하철도 999 TV는 제 6편 혜성 도서관 입니다. - 앞으로의 데츠로가 겪을 수 있는 험난한 여정의 예고 이번편은 은하철도 999호가 태양의 영향권을 완전히 벗어나기 전에 약간의 예방주사를 맞는듯한 편입니다. 세상에는 순진하거나 힘없는 사람들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한 다른 사람의 실수나 실패를 자신의 성공으로 어떻게든 편승할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것이죠 즉 기계인간이든 기계로 되어 있지 않은 인간이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한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드러내어 줍니다. 서점에서 책을 찢은 정도의 매우 경미한 사건을 일으켜서 데츠로를 병원에 팔아 버리린 빨간 머리의 ..
자 이제 대도적 안타레스의 집으로 방향을 튼 999호의 향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999호의 방향이 바뀐것을 알고 놀라는 메텔... 실제로 놀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갑자기 고분고분해져서 안타레스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메텔 1편에서도 나왔지만 무엇보다 데츠로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저렇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일이 풀려 나가자 의기 양양한 웃음을 짓는 안타레스 왜 자신의 집으로 궤도를 수정했을까요?? 어차피 이 정도 기계들이면 그 위치 정도는 다 기억을 할거 같은데 당연히 은하철도 999가 궤도를 이탈한 사실을 바로 잡아 내는 은하철도 관리국 코스모레이더(우주를 탐색할 수 있는 레이더 겠죠? 여튼 궤도이탈을 했으니 은하철도 관리국에..
자 이제 은하철도 999 간단한 4편의 요약 리뷰 들어갑니다. 이번편의 이름은 대도적 안타레스 입니다. 안타레스는 실제 전갈자리의 적색거성이죠... 적색거성이면 이제 나이가 가장 오래된 별이란 뜻도 되고 원래 안타레스가 화성의 이름인 아레스의 대항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루어 보아 나이늙은 도적이야기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 편도 극장판 하고는 살짝 궤를 달리 합니다. 타이탄을 벗어난 데츠로는 피곤했는지 잠에 빠져들고 그 모습을 메텔은 어머니와 같은 표정으로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텔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기계인간이 된 데츠로는 인간의 고유한 특권중 하나인 꿈조차 꾸지 못하는 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의 이런 서술을 보면 과연 기계몸을 찾아가는 데츠로가 그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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