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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은하철도 999 간단한 4편의 요약 리뷰 들어갑니다.


이번편의 이름은 대도적 안타레스 입니다.


안타레스는 실제 전갈자리의 적색거성이죠...  적색거성이면 이제 


나이가 가장 오래된 별이란 뜻도 되고 원래 안타레스가 화성의 이름인


아레스의 대항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미루어 보아 나이늙은


도적이야기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 편도 극장판 하고는 살짝 궤를 달리 합니다. 



타이탄을 벗어난 데츠로는 피곤했는지 잠에 빠져들고


그 모습을 메텔은 어머니와 같은 표정으로 바라다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텔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기계인간이 된 데츠로는


인간의 고유한 특권중 하나인 꿈조차 꾸지 못하는 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의 이런 서술을 보면 과연 기계몸을 찾아가는 데츠로가


그 목표가 행복한지 어떤지 모르고 추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데츠로의 이런 모습을 보고 놀래는데


데츠로가 부모님과 같이 보내는 즐거운 꿈을 꾸고 있는듯


잠을 못잔다는 것은 이제 돌아가신 부모님을 꿈속에서라도 못 보는게 되죠


어찌보면 굉장히 슬픈일인거죠








어머니는 이미 본적이 있는데 아버지는 전형적인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자군요





굉장히 무서운 말을 하는 메텔....


잠들수도 없고 꿈도 꿀수 없다니... 대체 이 세계관에서 기계인간이란 것은


대체 어떤 것이라는건지....



갑자기 999호에 경고가 뜹니다. 외부 물체가 감지가 되었다네요 




근데 맘편히 졸고 있는 차장 이거 직무유기 아입니까? 


기계 인공지능이 머라머라 그러는...





여기 열차 아래에서 열차 접근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안타레스 입니다.


대충 맞네요 늙은 도적 혹은 반항자



자 이렇게 침입합니다. 



잉? 다른 객실엔 승객이 있었나 보네요 일반실인가 봅니다. 




침입한 안타레스 놀라는 승객들 이미 안타레스는 열차안에 들어와서


금품을 탈취하고 있는데 차장이란 녀석은 이제 정신을 차립니다. 





결국 빡친 기관사 다그칩니다. 



어이 우주에서 999는 달리고 있다고 


무슨 새가 날아와서 부딪히냐 -_- 너 차장 맞냐? 




이런 상황에서 잘자는 메텔과 데츠로가 편히 잘 것만 생각하는 메텔





근데 빛의 속도로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가는 차장을 보고


이 차장 이거 직무유기 심하게 하네 라는 생각을 하는 메텔







여전히 차장의 상태가 궁금한 메텔 원래 부터 이상하게 여겼다는 데츠로


저도 차장의 정체를 어렸을때 궁금해 했었죠





이제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채고 다시 뛰어가는 차장 더 의구심을 갖게 되는 데츠로와 메텔..


여튼 열차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총을 들고 유유자적 안타레스는 강도질을 하는 안타레스


사람은 죽이지 않고 물건만 훔치고 있네요 





물건을 순순히 내어놓는 사람은 건드리지 않지만 도망가는 사람은 가차없이


쏘는 안타레스



총에 맞았는데 피를 한방울도 안 흘리는걸 보면


기계인간 인가 봅니다. 근데 999는 공짜로 기계몸을 주는 별로 


사람을 옮기는 열차아니었나요? 이런 기계인간들이 있다니.... 먼가 좀 이상하네요 




총 맞은 사람이 특등실까지 왔지만


결국 쓰러지게 되고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안타레스가 특등석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여튼 차장께 연락하기 전에 안타레스 한테 잡힌 특등석 손님들





그래도 기계인간에게 치명상을 익히진 않았네요 


그리고 타이탕에서부터 열차에 매달려 있었다는 안타레스


그래서 극장판에서는 타이탄에서 데츠로랑 만나는 것으로 나옵니다. 살짝 바뀌게 됩니다.





자 일단 능숙하게 데츠로의 무기부터 뺐습니다.


메텔도 무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굳이 뒤져보지는 않는군요






근데 총을 금방 알아보는군요 우주전사가 쓰는 총이라.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하는 데츠로 도적치고는 이상하게


총의 상태를 살펴보는 안타레스 그리고 흘리는 피....


그렇죠 안타레스는 기계인간이 아니었단 얘기죠 그냥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굉장히 인간적인 안타레스네요 입으로 쪽쪽 빨아서 피를 빨아들이는 안타레스


먼가 초미래를 다루고 있는 은하철도 999 에서 가장 인간적인 장면 같기는 하네요 


데츠로는 자신도 인간임을 밝힘니다. 믿지않는 안타레스


그리고 데츠로의 시선으로 판단을 합니다. 기계몸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긴 하네요 









모든것을 기계몸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 데츠로인데


안타레스는 기계몸따윈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게 목적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침내 대책이라고 총을 꺼내들고 온 차장입니다. 


근데 은하철도법이 무엇인지 승객이 죽으면 사형에 처해진다는 얘기에


바로 꼬리를 내리는 차장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기관실로 안내하라고 합니다. 







이때에도 승차권을 핑계대는 차장 하지만 도적 안타레스에


통할일이 없지요 여튼 밀어붙여서 기관실로 이동하는 안타레스와 데츠로 메텔 그리고 차장






앞으로 앞으로 갑니다. 




이때 먼저 들어와서 무엇인가를 꾸미는 차장


맨 마지막에 들어오는 안타레스를 밀어버리고 그 위에 석탄을 떨어뜨려 버립니다. 










이제 괜찮다고 안심시키는 차장 하지만 이것만으로 안타레스가 묻히진 않죠


멀쩡히 살아나서 다시 총을 들이대는 안타레스








당당히 어떤일 벌일지 알았다는 투로 기관실 문을 열라는 안타레스


먼가 꾸미는게 있나 보네요 결국 총 하나로 계속 위협에 성공하며


기관실에 진입하는데 성공합니다. 







마찬가지 은하철도999의 기관실의 상태에 감탄하는 안타레스


아마 누구든 봐도 이 첨단시설에 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아 결국 기관실로 옮겨온 이유는 자기집으로 탈출 하기 위해서였군요


당연지사 혈혛단신으로 타이탄에 올라탔을테니 


탈출방법은 이 방법외에는 없었을거 같네요 


하지만 차장보다도 더 깐깐한게 AI인 기관사이네요 






하지만 승객을 인간으로 삼아 협박하자 쉽게 궤도를 바꾸는 999


이... 이렇게 쉽게 바꿔지는 것이었나...


여튼 급하게 궤도를 안타레스의 집으로 변경합니다.


근데 안타레스는 자기집의 주소로 말 안했는데 


어떻게 안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안타레스의 집으로


방향을 틀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 안타레스의 집으로 간 메텔과 데츠로의 얘기를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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