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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1편 출발의 발라드 입니다.


여기서는 데츠로가 어떻게 해서 메텔을 만나게 되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지


그 과정이 간략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기계몸을 얻으려하는 데츠로의 생각


그리고 인간의 몸은 불편해 라고 말하는 데츠로의 모습이 담겨져 있죠 


TV판 초기작이다보니 좀 억지스러운 설정도 존재하긴 합니다.


하나씩 살펴 볼까요?





시대는 서기 2221년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의 우주 교통기관의 발달로 혹성마다


은하철도라고 불리는 교통수단이 생겨서 교류가 활발해졌다는 것으로 오프닝이 시작이 되죠





1편의 시작입니다. 출발의 발라드






과학 기술의 엄청난 발달로 이제 사람들은 기계가 부품을 갈아끼우면 영구히 움직일 수 있듯이


평생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몸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경제논리는 등장합니다.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나름 애니에서도 비참한 설정으로 보여줍니다.  


근데...







원체 어렸을때 봤던 만화라 자세히 몰랐는데 은하초특급 열차 999를 타면


공짜로 기계몸을 받을 수 있다는데....


여기서 부터 의문이 살짝 드는군요... 세상엔 공짜가 없는법


과연 이게 사실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결국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한 돈을 구하기 위해


철도역이 존재하는 메가로 폴리스 근처에 사는 사람들....



이제 본편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굉장히 데츠로가 어른스럽군요... 이때만 하더라도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은하철도 999의 탑승권을 구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데츠로와 그의 어미니






?? 인간 사냥꾼인 기계 백작의 추격을 받게 됩니다.


기계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죽어도


문제가 되나 보네요 일단 데츠로와 그의 어머니는 도망을 가게 됩니다.






허나 기계백작이 쏜 총에 데츠로의 어미니는 이 세상을 뜨게 되죠





상대는 말을 타고 있고 결국 어머니는 데츠로에게 유품을 남기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결국 데츠로는 자리를 피하게 되고 어머니의 시체는











기계 백작에 의해 박제(!!!!!)의 재료로 끌려 가게 됩니다.




그걸 보며 어머니의 유언을 어떻게든 지켜내겠다는 데츠로의 다짐...







하지만 지금 눈앞의 추위에 데츠로는 죽을 운명에 놓이게 됩니다.




여기서 데츠로는 인간몸따위 필요없어라는 생각을 하게되죠....


어린 시절에 기억은 안 나지만 나름 충격적인 대사군요 지금보니


인간의 몸따윈... 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말이죠







은하철도 999의 또 다른 주인공 메텔이 데츠로를 구해 주게됩니다.


어떻게 구하게 되었는지는 뒤에 나오긴 하죠







집음기로 대화를 듣고 있었답니다.... 이거 말이 안되지 않나?? 


만화니까 좀 설정이 점프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어머니 얘기에 먼가 생각에 잠긴듯한 메텔






?? 무슨 은혜죠?? 메텔한테는?? 여기서는 데츠로를 살려준것을 큰 은혜라고 표현한건지


여튼 메텔은 전반적으로 신비감 그리고 감추고 있는것이 많은 여인으로 나옵니다.



여튼 은하철도 999 탑승에 목맨 데츠로





?????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그것도 이 세계에서 돈이 많이 드는


999승차권을 그냥 준다구요??







이... 이게 조건인가요??? 먼가 이상하다는 점을 눈치챌지도 모르는데



일단 타고봐야 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어리니 그냥 승낙하는 데츠로.. -_-;








?? 말을 탔는데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기계백작이 살고 있다?


좀 먼가 급진적인 전개군요... -_-;;;;


거기에 장소도 가르쳐 주고



잉? 이런 집에 총까지??









??? 바로 복수를 하겠다는 데츠로....


물론 이러한 설정은 감독도 과하다고 생각했는지


극장판에서는 바뀌게 됩니다..... 일단 그건 극장판 리뷰를 할때


살펴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자기가 승차권을 얻는 주제에


당당하게 데리고 갈 조건이라고 말하는 데츠로 -_-;;;;


일단 기계백작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다음 글에서 1편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은하철도 999 1편 - 출발의 발라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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