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조금씩 밀린 것을 채우고 있네요 머 그래도 재미나게 보면서 


의식의 흐름이 이런거구나를 느끼면서 먼가 좀 부족한 듯한 이중 혹성의 라라 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능력이 하등하면 인간은 애완동물이나 다름없다


이중혹성은 서로간에 에너지 및 빛을 주고받으면서 서로간의 균형을 이루는 별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살아있는 생명체는 없고 모든것이 다 기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무지개도 보이고


서로간에 비도 뿌리면서 장관을 연출하죠 하지만 메텔은 이 별에 내려서서는 무장을 강화하고 데츠로에게


인내를 강조합니다. 역시나 겉보기 하고는 다른 또 먼가가 있구나 느끼게 되죠



별 서로간에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겉으로보기엔 멋진 행성이죠




하지만 무장은 최고치로 메텔의 가방에는 무기가 반이군요


하지만 이유는 곧 알게 됩니다. 여기 기계 인간들은 인간인 데츠로를 아예 개무시 합니다.


음료수 가게 점원부터 애완동물이라 부르는가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인간은 박제를 하자라는 얘기를 합니다.


안그래도 기계 백작 하고 싸움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박제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트라우마가 있는 데츠로이고


안타레스에게 받은 전사의 총도 있겠다 냅다 갈겨 버리게 됩니다. 메텔이 뇌만 빼고 몸은 다 기계다 했는데


기계의 능력을 과신하고 인간의 능력 자체를 깔보니 아무리 뇌가 사람의 것이라 하더라도


인간성 따윈 없는 이상한 존재가 되어 버린 거죠



가게 점원에게 애완동물 취급을 받는 데츠로





인간 뇌이긴 하나 이런 말을 하는거 보면 이녀석들은 무어라 정의해야 할까??





결국은 난사해서 이런꼴을 만들고 말죠


아무리 인간의 정신이 뇌에 집중되어 있어서 뇌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기계로 바꾸면 머합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능력만 좀 좋을뿐 정신은 쓰레기급의 새로운 생명체가 나타나게 되는걸요


- 라라의 목적은??


개인적으로 라라와 그 박사는 전후의 이야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이야기가 붕 뜬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기계의 몸을 싫어하며 자신은 어떻게 해서 기계가 되었고 이곳을 탈출하고 싶어하는지 말이죠


그저 귀에서 윙윙 거리는 기계몸이 싫증이 나서 피가 흐르는 따뜻한 몸을 원하는건지 전후관계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편에 좀 고개를 갸우뚱 거리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튼 정신을 바꾼다는 것으로 데츠로의 몸을 가지게 되나 결국 이로인해 메텔의 분노를 사게 되고


메텔은 고에너지 탄으로 결국 데츠로의 몸을 돌려 받는 데에 성공합니다.




왜 어떤점에서 싫증이 났을까?? 그냥 단순히 류즈처럼 패션취급?? 그래서 인간의 몸도 궁금해서??



왜 인간의 몸이 궁금하고 바꿀려 하는지 그 이유는 없습니다.






결국 제몸을 찾은 데츠로 메텔의 협박의 공이 컷죠


- 메텔의 무서움


아마 이 화의 중심은 메텔이 기계인간이라고 거의 못을 박은 화가 아닌가 합니다. 라라가 굳이 메텔의 몸 말고 데츠로를 선택한 것이나


음료수인 액체수소(!?) 를 마셨는데 취하는게 늦는다거나 하는 부분들은 더 힌트를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더 무서운 것은 마지막에 두 별이 서로 부딪혀서 폭발해 버리는데 메텔이 일조한듯한 부분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한 별이다 라고 메텔이 얘기했는데 그건 데츠로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아마 본인에게 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메텔이 인내심이 끊어지면 이따위 기계행성(?) 따위는 아작낼 수 있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일지도요





?!?


데츠로랑 같이 은하철도 999 발차시각에 맞추어서 역으로 가는데 왠일로 메텔이 늦습니다.


근데 발차를 하고나서 별의 에너지 조절이 실패하더니 두별이 부딪혀서 폭파해 버립니다.



왜 보지 못하게 했을까요??





결국 지금 현재 최강캐는 메텔인 것으로 판별 땅땅


최강의 에너지 무기도 가지고 있고, 온몸의 악세사리도 무기에 해당하는 것들이고 별하나 정도는 어디를 건드리면


폭파시켜버릴 수 있을 정도로의 정보력과 단호함 ... 결국 뒤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강캐 메텔...


혹은 자식과 같은 데츠로를 데리고 놀았으니 그로인한 어머니의 분노?? 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머니는 강하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은 오버겠죠.. ㅠㅠ


- 미래세계의 기계인간의 음료중 원픽 액체 수소


여러 음료수를 생각해 봤을텐데 액체 수소가 나온것은 신기했습니다.


기계는 항상 열을 내기에 그걸 식히기 위한 액체 수소라는 존재를 도입한것은 나름 신선했습니다.


게다가 분수인 것은 휘발유?? 기름?? 나름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물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 





기계인간 이면 액체수소 소화기관이 있어야 하는거군요 


- 이것은 효?? 그리고 자기의지?? 이것이 인간이다.


데츠로는 아주 객관적인 상황에서 보자면 기계몸을 얻은 거나 다름없죠


하지만 자신의 의지대로가 아닌 부분은 절대적으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주신 몸은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외치죠 데츠로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모순적인거 같습니다.


기계몸을 얻으러 간다 어떤 사고로 기계몸을 얻는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아닌건 싫어한다. 머 이런 패턴으로 가게 되는군요







부모에게 물려받은몸을 아끼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자는 의미인듯 합니다.




etc


메텔의 강함을 너무 확연하게 그리고 살짝 별을 폭파시킨 것에 대해 데츠로에게 못 보게 하면서도


별일 아닌듯이 앉아 있는 메텔의 모습은 점점더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더 증폭 되는군요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가라앉기를 기원해 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