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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달곰입니다. 재택중이긴 하나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통에 하루 못 들어 왔네요 ㅠㅠ


그래도 정리해서 올려볼려 합니다. 내일은 크래고 코로나 확진자 수라도 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오늘 살펴볼 편은 해적선 퀸 에메랄더스 입니다.



- 또다른 조력자의 등장 에메랄더스


이번편은 딱히 인생의 의미를 찾거나 그런편은 아닙니다. 앞드로 데츠로의 여행에 조커로써의 역할을 하는


에메랄더스라는 여해적이 등장하기 때문이죠 나중에 은하철도 999 랑 나름 연결되는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에서


여러 설정상의 오류가 나옵니다만 일단 그것은 그때 가서 또 설명을 하도록 하고요 메텔과의 라이벌로 일단 첫 등장을 합니다.


처음에는 전형적인 찌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해적선을 처치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중력포를 단 은하철도 999의 


방어는 간단히 무효화 해 버리고 가볍게 제압하죠 메텔은 해적의 정체에 대해 좀 알고 있는것 같지만 라이벌이라는 점 외에


딱히 자세한 부분이 나오진 않습니다. 결국 이 마츠모토 레이지 유니버스에서 나중엔 메텔과 쌍둥이 자매란 설정으로 치닫죠


그건 은하철도 999 외전이나 극장판 설명하면서 TV 판이랑 구분짓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전투 로봇 은하철도 999가 추가적으로 무장한 무기입니다.


이런 위력도 일단 명중은 해야 


재빠른 스피도로 위력만 큰 대포를 가볍게 무력화


그리고 장악을 하죠


하지만 초반의 에메랄더스는 먼가 이상합니다. 메텔의 몸에 집착을 하고 싸움에 집착을 하게 되죠


데츠로가 진짜 에메랄더스를 만나면서 부터 메텔을 구하러 가 보니 이미 메텔은 스스로 벗어나서 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왜 모습을 안 드러내는 거지??




첫번째 전투는 메텔의 패배



하지만 이 것(?)은 진짜 에메랄더스가 아님이 밝혀지죠


병으로 누워는 있지만 먼가 카리스마 있는 에메랄더스




메텔하고의 사진은 있는데 그저 라이벌이라 할뿐

나중에 설정의 갈아엎음의 도구가 됩니다. 


처음에 나왔던 것은 그저 안드로이드라는 군요



인간다운 마음은 없는 그저 기계인간일 뿐





이미 회복해서 가짜 에메랄더스와 맞서는 메텔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내기 위해 일부러 져 줬다는 메텔


일단은 작자가 메텔의 라이벌이자 인간인 데츠로의 조력자로서 캐릭터를 구상한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을 전혀 밝혀놓지 않고 메텔도 단지 두루뭉술한 얘기를 해서 떡밥만 던져둘 뿐이죠


나머지는 천년여왕이나 우주해석 하록 등등 그리고 은하철도 999 의 여러 극장판들을 보면서 


중간중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점점 확실해 지는 메텔의 정체


이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텔은 그 높이에서 떨어져도 살아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전의 메텔의 부활 장면을 보고


보통인간이 아닌 기계인간임을 암시하지만 확실하진 않죠 하지만 여기선 데츠로가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999에서 자고 있을때 메텔의 나레이션으로 확실히 드러냅니다.


하지만 에메랄더스는 병에 걸린것을 보면 아직 기계인간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기계인간이라면 병이라는 개념은 없을 테니까요


가짜 에머랄데스 와의 칼싸움에서 저 높이 에서 떨어져서


이리 땅에 떨어져도 살아남습니다.


메텔의 나레이션 자신의 처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에메랄데스는 자유 의지로 우주를 맘껏 여행중이며


자신은 분명히 누구에게 종속된 존재라는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두번 열차를 탄게 아님도 유추해 볼 수 있죠



은근히 자기의지로 멋대로 죽지도 못하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편까지 밝혀진 메텔의 정체는 어찌되었든 기계인간이며 죽지않는 존재다 그리고 지금 데츠로와의 여행이 처음이 아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누구의 명령에 따라 은하철도 999를 타고 다니면서 다니는 기계인간.... 이라는 점이겠죠


- 조금 허망한 가짜 에메랄데스


30분이라는 시간 제약이 있어서인지 처음과 마지막의 안드로이드의 강함이 너무나 차이가 나서


좀 의아하더군요 처음에는 데츠로의 전사의 총 따위는 씹어먹던 에메랄데스 안드로이드 였는데


나중에 헤드샷 한방으로 정리되는 모습은... 먼가 이질감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렇게 데츠로의 전사의 총도 가뿐하게 맞으면서 넘겨버리고


가볍게 협박을 하던 안드로이드 에메란데스가


에엥??


헤드샷 한방에


파괴... ???


메텔의 무지막지한 강함과 더불어 처음에 너무나 카리스마 있게 등장했던 안드로이드가 헤드샷 한방에 이리 파괴될 정도라니


이질감이 굉장히 심하게 들더군요 80년대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하면서 보겠습니다. -_-


- 요번화에서 빠지지 않는 메텔의 벗방


기본적으로 일본쪽의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메텔이 벗는 경우는 너무나 많이 나오더군요


요번화에도 나옵니다. 굳이 다 벗길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질문은 있지만 메텔의 몸을 안드로이드가


취해야 하므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네요


물론 이런 것들은 국내에선 잘리거나 색칠되지 않았을까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 etc


요번화는 어떤 인간 군상에 대한 의미를 담기보다는 앞으로 데츠로의 여행에 도움이 되는 사람중 하나인 에메랄데스에 대한


신비로운 소개??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한편한편 소개해 드릴테지만 나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메텔은 기계인간이고 에메랄데스는 기계인간이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으니 메텔의 말마따나 자신은 정해진 레일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일 제한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도와주는 에메랄데스라는 존재를 넣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 끝내기 전에 또 하나


중간에 에메랄데스의 명령에 따라 내린 은하철도 999의 승객들



물론 데츠로가 주인공이니 그렇겠지만 이리 손님이 많았었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쩝... 손님들이 있긴있었군요 전 어릴때도 그랬지만 데츠로와 메텔이 전세낸 것으로 알 고 있었더니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아참 쓰다보니 에메랄더스와 에메랄데스를 혼용해서 썼군요... ㅠㅠ 나중에 좀더 가다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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